더나은커뮤니케이션, 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 시장 본격 진출 인터뷰 기사입니다.
더나은커뮤니케이션(대표 윤병도)은 핀테크와 AI를 결합한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더나은커뮤니케이션은 핀테크 전문 업체로 은행/카드사/PG사 등에 On/Off라인 Payment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구축 및 컨설팅하는 기업이다. 2022년도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지원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서 머신러닝 전문기업인 엔키노(성기범 대표)와 Payment + AI 결합하는 첫 번째 제품인 AI-FDS(가칭 Naun-AIFDS)를 개발했다.
현재까지 금융기관에 공급된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는 룰 기반의 오용탐지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한 ‘NAUN AI-FDS’는 머신러닝 기반의 오용탐지와 이상탐지를 동시에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탐지 방법으로 개발했다. 또한 당사에서 다년간의 각종 금융거래 결재시스템을 통해 축적되고 학습된 정제된 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딥러닝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이다.
또한, 고객사 중 한 곳인 A은행 등과 Enterprise급의 서비스를 납품 진행 중이며, 다양한 금융기관 및 상대적으로 고가로 인해 도입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ASP 사업도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나은커뮤케이션은 FDS 뿐만 아니라 Payment 기반의 다양한 AI솔루션을 내 놓을 예정이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