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ICT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IM샵 고도화 플랫폼’이 디지털 서비스 혁신 분야 통합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CT AWARD KOREA(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최·디지털 인사이트 주관)는 올해로 19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ICT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고도화를 마친 생활금융플랫폼 IM샵의 지역상품권 고도화 작업이 디지털 서비스 혁신 분야의 통합대상(경기도지사상)으로 선정됐는데, 새로운 UX·UI를 반영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편의성 증대 및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강화 등의 서비스가 그 기능을 인정받았다.
IM샵은 전자금융기반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을 기반한 지역사랑상품권 및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자체가 시민에게 손쉽게 제공하고, 개인의 편리한 상품권 사용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상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IM샵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자금, 모바일교통카드 서비스 및 다양한 간편결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 구인·구직, 쿠폰, 매출분석 및 마케팅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대면에서 이루어지던 많은 업무들이 비대면으로 개선되면서 불필요한 행정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었고, 기존 대면 업무 시 다수 사용되던 종이 서류를 대폭 줄여 ESG 경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숭인 IMBANK본부장은 “지자체의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리성을 중점에 둔 IM샵 고도화 작업을 통해 본 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로 소상공인에게도 데이터 기반의 홍보와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설명하면서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기술이 뒷받침된 편리한 서비스로 지속적인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www.kbanker.co.kr)